삼성 이재용 와이프 나이 임세령 동생 가족 부친
배우 탤런트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의 데이트 사실이 보도됐답니다. 지난 2018년 8월 8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임세령 커플은 서울 청담동 소재 임세령이 운영하는 M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했답니다. 이날 두 사람은 한 차를 타고 M 레스토랑에 방문했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답니다.
이 두 사람이 레스토랑 2층으로 올라가자, 일반 고객들의 2층 출입이 금지됐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다른 일행과 합류해 시간을 보냈답니다. 지난해 여름에도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목격됐답니다. 디스패치는 이정재-임세령 커플이 청담동의 한 영화관에서 극장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이정재와 임 전무는 수차례 열애설과 결혼설을 부인한 끝에 지난 2015년 1월 1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답니다.
- 임세령 아들 딸
지난 2020년 10월 25일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를 찾은 이재용 부회장의 자녀들에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10월 26일 삼성에 따르면 아들 이지호씨와 딸 이원주양은 전날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몰고 온 팰리세이드를 타고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할아버지의 빈소를 찾았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착용한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입장했음에도, 부모인 이재용 부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를 각각 연상케 하는 외모로 취재진과 조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답니다. 2000년생인 아들 이지호씨는 신장이 182cm로 알려진 아버지와 비슷한 훤칠한 키에 안경을 끼고 있었답니다. 그는 서울 영훈초등학교, 영훈국제중학교를 다니다 미국 코네티컷주에 있는 명문 보딩스쿨 '초트 로즈메리 홀'에 진학했다가 자퇴했으며, 현재 캐나다 토론토 소재 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답니다.
딸인 이원주양은 2004년생으로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용산국제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답니다. 이양은 어릴 적부터 발레를 배워 국립발레단 부설 아카데미에 다니면서 2016년 '호두까기 인형' 무대에서 역대 최연소로 호두까기 인형 역을 맡기도 했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는 한국발레연구학회 콩쿠르에서 동상, 6학년 때 한음무용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