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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민병현 교수 나이 프로필 학력 정형외과 의사 고향

ghku88 2020. 11. 7. 23:21

어디로든 걸어 다니고, 쭈그려 앉아 일하는 등 사람은 평생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무릎을 사용한답니다. 기계부품도 닳듯 사람의 무릎 역시 수명이 있다. 전체 무릎 통증 환자 중 90% 이상이 50대 이상이랍니다. EBS 1TV <명의>는 중년과 노년의 삶을 위협하는 대표적 질환으로 떠오른 무릎 골관절염에 대해 알아본답니다.

주변에서 한두번씩은 ‘무릎이 아프다’와 아울러서,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는 얘기를 들을 만큼 무릎 골관절염은 흔한 병이랍니다. 인공관절 수술 건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11만건을 넘어섰답니다.

 

온종일 쑤시고, 붓는 무릎도 문제지만 환자들을 더욱 고민하게 하는 건 ‘약을 먹어야 한다’와 아울러서 ‘주사를 맞아야 한다’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한다, 하면 안 된다’ 등 쏟아지는 조언들이답니다. 자칫하면 검증되지 않은 정보 때문에 아픈 무릎을 방치해 치료 시기를 놓칠 수도 있답니다. <명의> ‘무릎 골관절염’ 편은 정형외과 민병현 교수와 함께 통증의 원인부터 약과 아울러서, 수술, 치료 방법의 오해와 진실 등 무릎 골관절염의 해답을 알려준답니다. 방송은 오후 9시50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