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4월 보도에 따르면, 가수 김장수가 특별 초청가수로 ‘낙원동 연가’ 무대에 오른답니다.
‘저 바다에 누워’와 더불어서, ‘눈 먼 사랑’ ‘광안리의 밤’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장수가 4월 20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종로 낭만극장에서 열리는 ‘낙원동 연가’ 무대에 서는 것입니다.
한편, ‘낙원동 연가’는 통기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주 토요일 저녁 7080시절을 되살리는 통기타와 아울러서, 그 시절 노래를 주축으로 꾸며지며 지난해 6월 오픈런 돼 11개월째 이어지고 있답니다. 이런 동안 전영록, 해바라기 이주호, 임지훈, 유리상자 박승화, 위일청, 신계행, 바블껌, 백미현, 금과은 임용재 이승훈 등이 초청돼 공연을 펼쳤답니다.
아울러, 지난 2014년 대학로에서 500회이상 장기공연한 통기타 콘서트 ‘대학로 연가’를 만든 리엔터테인먼트 이영민 대표의 두 번째 작품으로 대중문화의 산실 낙원상기 극장에서 열리는 것도 주목받고 있며 7080 추억의 문화를 재조명하고 있답니다.
김장수 또한 이영민 대표와의 인연으로 초청을 수락했답니다. 김장수는 이날 공연에서 1985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 ‘저 바다에 누워’와 아울러서 2001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은 ‘눈 먼 사랑’, 2017년 발표해 히트되고 있는 ‘광안리의 밤’ 등을 부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