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9년 11월 보도에 따르면 전 부부였던 하리수와 미키정의 여전히 인간적인 관계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미키정이 지난 2019년 11월 21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이전에 미키정은 하리수와 결혼했다가 합의이혼한 바 있기 때문에, 해당 결혼식은 미키정으로선 재혼이라니다.
하리수는 이를 언급하기도 했며 “일정이 있어 참석하진 못했다. 하지만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라는 축하를 전하기도 했답니다. 이 같은 하리수의 발언에 많은 이들이 동조했습니다.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는 두 사람의 인간적 관계가 돋보였기 때문이랍니다.
이전에 이혼 당시에도 미키정과 아울러서 하리수는 감정적 앙금 없이 합의 이혼했음을 명시하며 서로의 앞날을 향한 행복을 빌어주며 화제가 된 바 있답니다. 이 같은 두 사람의 의리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추정도 지배적이랍니다. 이에 미키정의 새로운 결혼생활, 하리수의 사생활을 향한 대중들의 응원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2007년 5월 결혼해 약 10년 간 결혼생활을 이어갔지만, 2017년 합의 이혼했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