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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조은숙이 다정다감한 남편인 박덕균과 세 딸을 소개했답니다. 참고로 박덕균의 직업은 틈커뮤니케이션즈 대표랍니다. 5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조은숙, 박덕균 부부와 딸 윤이가 출연해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숙은 스튜디오에서 자신을 위해 모닝 커피를 준비하는 남편 박덕균의 모습을 목격했답니다. 이를 본 그는 "남편이 정말 다정다감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답니다. 그의 설명에 걸맞게 남편은 아침부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조은숙에게 커피를 건네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게다가 아내의 그림을 감상하며 칭찬하기도 했단비다. 참고로 조은숙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에 위치한 두산위브라고 합니다.
아울러 그는 가족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답니다. 박덕균은 아내에게 "아침 뭐 먹을래"라고 물었고 조은숙은 "토마토 계란탕이 먹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조은숙으로부터 아침 메뉴를 접수한 박덕균은 바로 주방으로 들어서서 요리를 준비했답니다. 게다가 아이들의 위해 만든 메뉴판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덕균은 "주말에는 아내를 주방에 못 들어오게 한다. 요리가 취미"라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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