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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에 새 MC로 합류한 이소라의 입담이 회를 더하며 폭발하는 가운데, ‘엄친녀’ 안현모가 역대급 스타일링 자부심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답니다.
2020년 1월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모델 이소라와 아울러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차홍 헤어스타일리스트, 안현모가 출연했삽니다.
한편 서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출신인 안현모는 학벌, 미모와 더불어서 인성까지 완벽한 ‘엄친녀’로 유명세를 탔답니다. 전 SBS 기자 출신인 그는 라이머와 결혼한 이후 방송인이자 통번역가로 활약 중이랍니다. 트레이닝복을 입고 매니저 양준혁과 등장한 안현모는 털털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과시했답니다.
안현모는 “제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분이다”라며 매니저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답니다. 안현모를 아끼는 매니저는 “피부가 많이 예민하신 편인 것 같다. 과한 노*도 안 하시는 편이다”라며 스타일리스트들에게 안현모의 특성을 알려주기도 했답니다.
안현모는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됐다며, 따뜻한 나라에서 입을법한 역시즌룩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답니다. 안현모는 “늘 포멀한 의상이 많은 것 같다. 무게가 있어야 된다”라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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